여왕의 밥상

여왕의 밥상

2023 45분 다큐멘터리TV 영화

음식에는 기억과 공간, 그리고 이야기가 담겨있다. 특색 있는 재료로 지역성을 강조한 향토음식, 문헌 및 고조리서 등에서 찾는 전통음식, 가족의 향수를 일으키는 가정음식 등은 모두 음식으로 하여금 우리를 그 시절 그 곳으로 돌아가게 한다. 그리고 여기, 음식을 통해 25년 전의 경북을 찾아간 이들이 있다. 1999년 경북 안동을 찾은 엘리자베스2세 여왕 앞에 차려졌던 정성 가득한 생일상. 그 생일상에 담긴 풍미를 찾아 김태윤 미쉐린 셰프와 장민영 작가가 경북미식로드를 떠났다. 2개월의 여정을 통해 찾아낸 경북의 맛과 멋, 그리고 그 끝에 탄생한 경북 식재료의 화려한 변신. 경북 음식을 재해석해 오늘의 여왕, 관객들에게 대접하는 김태윤 셰프의 코스요리가 경북의 산과 들, 바다를 우리 앞에 펼쳐준다. 아름다운 경북의 자연이 담긴 45분간의 이야기와 파인다이닝은 <여왕의 밥상>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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